갈산역 돈가스 맛집!

인천 갈산동에 살면서 맛집이라고 생각드는 곳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어제 가 본 돈가스집은 생각 보다 괜찮았다.
아니!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 집이다.

가게 이름하야 '수라돈까스'!
이 자리는 매번 새로운 가게가 생기지만 얼마 안가 다들...
ㅠㅠ😢

이 '수라돈까스'집은 오래 했으면 한다. 그만큼 맛집이다!

수라돈까스 메뉴판

저기 보이는 달고기 생선카츠는.. 다음에 먹어봐야지!
아가들과 와이프는 굉장히 맛있다며...
아들 표현을 빌리자면 엄마 음식만큼 맛있다고...
아들은 엄마 음식을 천상의 맛이라고 표현한다.

내껀 양파카츠

난 우선 양파카츠를 시켰다. 생각보다 밥이 너무 적어서
먹기 전에 '밥이 소꿉장난같다'라고 생각했다.
먹고나서 생각을 달리했다. 저게 딱이다!
양이 생각보다 많다. 물론 아가들것도 먹긴 했지만
저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듯하다.

치즈카츠

아가들이 시킨 치즈카츠! 저기 보이는 소금과 고추냉이랑
같이 먹으면 굉장히 맛있다.
작성하면서 계속 먹고 싶은 생각이..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다! 우선 가게 내부를 못 찍었다.
아담한 가게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차를 가져오시는 분은 가게 뒷편으로 빌라 골목들인데 빈 자리가 보이면 주차해도 된다.
아니면 '이코노미호텔'을 네비에 찍고와도 된다. 호텔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무료임! 걍 빈자리 바로 주차가능이다!
갈산역에서 갈산시장 쪽으로 큰 길로 오다보면 가게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