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주요증상과 예방수칙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습니다.

전염 경로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됩니다. (통상 이동거리는 2m정도)

눈의 경우는 감염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보건 당국은 공기 중 전파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게 바 없다고 합니다.

아울러 잠복기 전염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는데,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는 호흡기 질환의 일반적인 특성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잠복기에는 전염력이 강하지 않다고 보고있습니다. 또 세계보건기구도 잠복기 전염성에 대해 아직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증상 및 치료

감염이 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증상, 폐렴이 주 증상입니다.

또 근육통이나 피로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해당 증상들은 차도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으며, 감염자로 확진되면 기침, 인후통, 폐렴 등 주요 증상에 따라 항 바이러스제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치료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예방 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외출하거나 의료기관에 들를 때 마스크 착용 같은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마스크의 경우 식약처가 정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면 되는데, KF80 - 황사용, KF94,KF99 - 이상 방역용 등급으로 나눠져 있는데, 숫자가 높으면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좋지만, 산소 투과율이 낮아서 숨쉬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마스크 구매 링크 걸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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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알코올 손 세정제로 수시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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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확진자 12명, 의심 증상으로 격리되어 검사를 진행중인 사람은 70명이라는데 (2020.02.01기준) 12번째 확진자가 중국인이라는데 일본에 있다가 우리나라로 들어와서 2주간 활동을 했고 거주지도 부천이고... 와 미치겠네...

무섭다 진짜... 제발 빨리 안정화 되기를 바랍니다. 확진 판정 받으신 분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염이 의심될 땐 관할보건소 또는 1339로 전화 해 상담을 받으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